2024년에 이어서 2025년에도 성촌의집 이용인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만남은 계속됩니다. 동암마을 커뮤니티 센터링 사업의 part 2로 첫 문을 힐링클래스로 열었습니다.

십정2동 주민들의 사랑방인 동암마을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성촌의집 이용인분들과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힐링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인사하고, 과정에서 어려운 것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멋진 작품을 완성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어보는 알찬 시간이었네요~

2024년보다 바뀌게 된 것은 좀 더 자조적인 모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원이 뒤로 한발자국 물러나고 이용인분들과 주민분들의 모임운영 역할이 강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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