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촌의집에서 2024년 한해 동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동암마을 커뮤니티라는 이름으로 "센터링"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성촌의집 이용인분들이 살고 있는 십정2동 마을에서 지역주민들과 정기적으로 만나서 함께 만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였는데요. 많은 활동을 함께 하며,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12월 5일 (목) 13:00~15:00 바로 올해 커뮤니티 활동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간담회 시간이었는데요. 올해 사업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우리 마을 거점인 "동암마을주민공동이용시설" 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우금란 마을교육센터장님이 함께 와주셔서 커뮤니티 간담회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시면서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 것에 대한 소감과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마을 성촌의집 이용인분들과 지역주민분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장애친화마을 동암마을" 내년에도 쭈~욱~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