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목) 생활동의 아침 모두 분주하게 여행 준비를 합니다.

성촌의집 앞에서 여행 출발 전 모두 모여 사진을 찍고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출발 GO GO~~~~ 모두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첫 번째 코스로 월미바다열차

월미도 경관과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볼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열차 안내원이 열차가 지나가는 곳에 대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두 번째 코스는 금강산도 식후경

푸짐한 해물탕과 해물칼국수,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유◯우님이 회덮밥의 회가 너무 쫄깃쫄깃하다며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코스는 월미랜드

대관람차를 타고 서해바다와 인천대교를 보고, 인형 뽑기, 풍선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김봉◯님은 풍선 터뜨리기하고 열쇠고리를 받아 가방에 걸기도 했습니다.

네 번째 코스는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차 한 잔의 여유

허◯운님이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고 싶다며 자리를 옮겼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해양박물관

아쉽게 해양박물관을 가보고 싶었지만 올 12월에 개관한다네요.

하지만 해양박물관 앞에서 유◯원님과 원◯성님이 정말 멋있는 낙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쉬움을 남기며 성촌의집으로 무사히 귀원했습니다.

모두들 오랜만에 즐거운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