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설이에요. 명절 연휴 기간에 뭘 할까요?”

“명절엔 역시 시장에 가야지, 시장 구경이 재밌어~~!!”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싶어요~”

“윷놀이도 좋고~ 춤추고 노래 부르면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

이러한 소중한 의견들을 담아 2024년 설명절 맞이 프로그램을 계획해 봅니다.

송도트리플스트리트로 출발~~!!

"나는 총 쏘는 거 볼래요~”
“난 어른들 나오는 거 이거 볼래요~. ○영아 나랑 같이 볼래?”

각자 원하는 영화와 외식 메뉴를 선택하고 함께하고 싶은 이용인들과 함께 영화관, 카페, 식당, 게임장을 이용해봅니다.

VR 체험을 마친 김○환 이용인은 지원자에게 “우와~”라고 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십니다.

‘소풍’ 영화를 보고 나온 김○영 이용인은 “할머니도 죽고, 할아버지도 죽었어. 슬펐어. 근데 재밌었어요.”라고 말하며 영화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장시간의 외출로 조금은 피곤한 하루였지만 성촌의집으로 돌아와 복지사와 동료 이용인들에게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또 다음을 기약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