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성촌의집의 사진동아리를 도와주시는 백석문화원 김용경 작가님과 함께 9월 1일부터 연합 사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성촌의집 뿐만 아니라 다른기관 2곳도 함께 참여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합동아리 입니다.

장애인의 시각에서 담아내는 인천의 모습들이 작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9월 3일에는 사진전시회 오프닝 행사도 있었는데 타기관의 장애인, 비장애인 동아리원들과도 만나 자연스럽게 인사도 주고 받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현재도 사진전시회가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