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을 사람들도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를 했습니다.

코로나19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빌 수 있어서 투표 당일보다는 4월10일~4월11일에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 집적 가서 사전투표를 하였답니다.

코로나19로 출발 전부터 체온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은 필수~!

그리고 사전투표소인 십정2동행정복지센터 안에 있는 주민자치센터로 출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하기 위해 투표하시겠다는 이용자분들이 15분 간격으로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였답니다.

가는길은 오르막길~ 오는길는 내리막길~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힘을 냅니다.

사전투표소에 방문하니 어느 시간대나 주민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대기줄이 밖까지 나와있었답니다.

별마을 사람들도 똑같이 줄을 서고 기다렸어요.

그리고 한분한분씩 선거관리위원회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투표를 하였습니다.

투표를 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성촌의집으로 돌아왔어요.

성촌의집에 도착해서 밖에서 썼던 마스크는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하였습니다~

투표할 때 일회용 비닐장갑을 꼈지만 그래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30초 손씻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 이용자자치회선거까지 투표에 많은 노하우(?)들이 있으셔서

별마을 사람들도 십정2동 우리동네를 대표할 국회의원선거에 어려움 없이 잘 참여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