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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프로젝트 "우리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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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촌의집 작성일20-03-26 10: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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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우리는 지금

 

 

최근 코로나19의 지역확산과 위기경보단계 격상에 따라 다중시설에 대한 예방적 활동이 강화되면서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220일경부터 성촌의집은 예방적 차원으로 외부활동 제한, 외부방문객 출입제한, 직원들도 출·퇴근 외에 주말에는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으로 활동 제한을 실천하는 것으로 3월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건강체크를

하루시작은 체온체크부터

37.5도 이상일 때는 성촌의집에 들어올수 없습니다.

직원은 37도부터 관리가 들어가 출근합격이라는 용어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직원 출·퇴근시 체온체크 필수, 이용자 또한 아침, 저녁 체온체크 필수

열이나나요, 기침이 나나요, 인후통이 있나요, 무기력증이 있나요등...직원들과 이용자들의 건강상태 체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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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내 구석구석 손소독제 비치

손 소독제 비치하여 필요할 때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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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실 운영

외부방문자가 부득이 시설내로 들어올 경우 접견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접견실 이용후에는 소독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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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번 에탄올 소독/ 일주일에 한번 코로나 방역실시

아침, 오후에 에탄올 소독 : 본관동 출입문, 사무실, 화장실 등의 모든 손잡이, 난간, 안전바, 엘리베이터, 세면대등 손이 많이 가는 곳에는 소독합니다.

생활실도 출입문, 안전바, 엘리베이터, 쇼파, 식탁, 세면대, 싱크대 등을 소독합니다.

부평구청에서 그리고 자원봉사팀의 지원으로 매주 1회씩 코로나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체 건물 내부, 외부 진행하고 있는데 매번 수고해 주시는 분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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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이렇게

남자생활동, 여자생활동 별도 식사를 하되, 되도록 마주앉아 식사하지 않도록 자리배치를 하고 각자 방에서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한쪽 방향으로 앉아 먹는 동안 대화를 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찬을 뜰 경우에도 비닐장갑을 끼고 함으로써 손으로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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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손씻기, 손소독제 사용하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필수!!!

하루 3번이상 손씻기, 이용자 및 직원들 30초 정도 손씻기를 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가 30초인지 알 수가 없어서 퐁당퐁당노래를 부르며 손 씻기를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성촌의집 옥상이나, 녹색공간, 건물내의 이동을 하더라도 수시로 손 소독제로 손을 닦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은 실내든, 실외든 당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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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를 두되 마음의 거리를 좁히도록

성촌의집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안부의 전화를 하십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잘 지내고 있는지, 힘내시라고

보호자들께서는 5주째 외출제한으로 밖에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간식을 사서 보내주고 계시기도 합니다. 얼굴을 보지 못하고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며 서로 이 시간들을 잘 견디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퇴근은 대중교통 말고 자가용으로

차가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조금 멀리 돌아가더라도 카풀을 이용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 집안내에서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온라인 예배로, 다중시설은 가지 않는 것으로 예방활동을 퇴근후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활동반경에 따라 감염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직원들 스스로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와 싸우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시기를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이지만...

 

"성촌의집 화이팅 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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