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인권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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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장_이향란 작성일19-11-05 09:28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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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촌의집 전체직원 인권교육
10월 17일(목) 09:00~12:00
강사 : 성공회대 조효제교수님의 3시간 강의
진지함과 경청의 자세로 인권을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인권의 변화와 진화하고 있는 인권의 내용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인권이 더 존중되어 지고 기본이 지켜져아 한다는 것.
* 단어 하나하나 용어하나하나가 귀하지 않은 것은 없었습니다.
그 근본원칙과 원론적인 내용을 우리가 실천해 나가는것에 대한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배우
는 시간이었습니다.
* 선의가 인권침해가 될수 있음을..
* 나만의 생각이 옳다고 전체가 옳은건 아니라는 것의 진리를 알고 잘 실천해 나가야 겠습니다.
* 보편적 인권
* 인류공동체
* 인권원칙 : 존엄, 이성과 양심, 통합, 차별금지, 반차별의 제도화, 필수욕구 충족-필수욕구를 공동체가 충족시켜주는가?
*인권친화적 행정을 위한 팬더원칙 : 참여, 책무성, 불차별, 투명성=청렴, 인간존엄, 법의지배
댓글목록
거주지원팀_김기순님의 댓글
거주지원팀_김기순 작성일
인권 오딧세이 그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나하며 읽기 시작한 책...
나는 그만 어느 한 구절에서 책읽기를 멈추어 버림...
"자신의 행동이 명백하게 인권을 침해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고의로 타인에게 나쁜짓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어떤식이로든 자기 나름의 이유와 정당화와 핑계를 갖추고 가해 행위를 한다".
거주지원팀_장순님의 댓글
거주지원팀_장순 작성일
다양한 직원교육의 마지막을 장식한 조효제 교수의 강의는 좋았습니다.
책을 정독하고 질문지를 만들어 왔는데, 질문을 안받으신다구요?
인권은 죽을 때 까지 풀어야 할 사회사업가들의 숙제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에 성촌의집이 인권 감수성에 앞장서는 거주시설임을 느끼는 2019년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