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네트워크모임은 "인천대공원"에서 열렸답니다~

성촌의집 이용인분들과 원가정 가족분들. 그리고 가족이 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만나지 못하거나, 가족과 연락두절된 이용인분들도 함께 참여해주셨답니다.

이번 모임은 이용인분들과 원가정가족들이 함께 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나들이를 함께 하면서 서로의 안부도 주고 받았고,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길 사진들도 많이 남겼답니다.

인천대공원 안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는데요. 이용인분과 원가정 가족분이 함께 짝을 이어서 목재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원가정 가족에게 전달할 작품이라고 하니, 이용인분들이 진지한 눈빛으로 열심히 만들고 가족들도 옆에서 함께 돕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사랑은 이런 것이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다음 모임일정을 기억하며, 원가정네트워크모임이 끝났는데요.

참여하신 모든 이용인분들과 원가정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모임도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