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으로 지친 여러분, 무얼 해도 무기력 하신가요? 그렇다면!

흥에 살고 흥에 죽는 도란도란 꿈과 희망 콘서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월 성촌의집을 방문하여 멋진 노래와 악기로 즐거움을 선물해주시는

도란도란 좋은친구들 여러분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셋째주 화요일

성촌의집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시원한 목소리와 연주로 더운 날씨에도

우리의 '소름'을 책임져 주신 좋은친구들!



노래와 연주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은대요.

사진만 봐도 노래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흥생흥사인 성촌의집 이용가족들이 이런 흥넘치는 시간에 빠질 수 없겠죠?

이용가족의 호응에 멋진 노래와 연주로 화답하시는 좋은친구들의

모습에 그곳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덩달아 신이나고♪ 행복했습니다♡

덥고 지친 하루였지만 하루 끝에 받은 즐거운 선물 덕분에

신나고 흥나고 더위도 지치는 마음도 무찌를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8월이 다가오면서 날씨는 더 더워지겠지만, 더운 날씨도 이용가족들과

도란도란 좋은친구들의 '흥'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다음달에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여름철 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는 냉면처럼 시원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도란도란 좋은친구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