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요즘,

더운 날씨에도 이용가족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반딧불 좋은친구들이

성촌의집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창을 열어놓는 날이 많아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는 베란다도 꼼꼼히 청소해주시고

며칠 내린 비 때문에 습해져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도

놓치지 않고 청소해주셨습니다.

이용가족들이 가장 많이 생활시는 공간인 거실과 복도도 먼지 제거부터

쓱싹쓱싹 걸레질까지, 덕분에 더 깨끗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지를 걷어붙이고 맨발로 성촌의집 이곳 저곳에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신

맨발의 청춘? 맨발의 청소 반딧불 좋은친구들!

반딧불 좋은친구들과 성촌의집 이용가족들이 일상을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들이계속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