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성촌의 집을 방문하여 풍성한 한가위와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김소망 지점장님과 직원분들이

인연을 이어 5월 18일 쌀 10kg 20포를 전달하기 위해 성촌의집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아침과 저녁엔 쌀쌀하고 낮엔 덥고, 큰 일교차로 성촌의집 가족들이

건강이 우려되는 날씨인 요즘, 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 체력도 보충하기

위해서도 우리에겐 맛있는 집밥, '밥심'이 필요한대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담긴 쌀로

든든하고 맛있는 밥을 지어 성촌의집 이용가족들께 여러분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