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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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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촌의집 작성일18-04-27 16:37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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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에 뭐하고 싶으세요?

가족들이랑 같이 뷔페 먹으러 가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지 이용가족들께 여쭤보니

이용가족들과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뷔페를 먹으러 

가고싶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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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당일,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축제에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인천 논현동의 한 뷔페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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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이용자자치회 회장님의 한 말씀!

'오늘은 우리의 날입니다. 서로 축하하며 가족들이랑 함께

신나게 많이 먹고 갑시다. 다들 맛있게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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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 사진이 빠지면 또 아쉽죠? 서로 인증샷? 인생샷! 남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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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양한 음식들이 우릴 기다리는 곳으로 가볼까요?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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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뷔페하면 고기인가요ㅎㅎ 스테이크 코너 앞은 이미 문정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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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뷔페, 그것이 바로 뷔페의 매력인데요.

가족들 모두 취향껏 양껏 좋아하는 음식들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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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이건 찍어야돼!! 먹기 전 그릇에 예쁘게 담긴 음식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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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식에 집중할 시간, 인조이: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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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배 디저트배 따로 있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달달하게 식사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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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만큼 찾아오는 행복♡

가족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그 모습을 사진에 담는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혹시 장애인의 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로 1981년 4월 20일 처음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축하행사를 열러 장애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80억명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80억개의 다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김새나 말투, 행동 등 겉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차이뿐 아니라 성격, 재능, 종교,

문화, 정치적 의견 등 모든 것들이 다 다르고 그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다 다릅니다.


모두 다르지만 똑같이 소중합니다. 장애가 있는 삶도 다양한 삶의 모습 중

한가지 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우리 나름의 희노애락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살아 가고 싶은 삶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이고 지역주민이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오늘하루 내가 그동안 장애인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8년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한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댓글목록

거주지원팀_최성희님의 댓글

거주지원팀_최성희 작성일

성촌의 온 가족이 즐겁게 맛있게 식사도 하고
송도로, 월미도로, 자유공원으로~~
야외 활동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