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좋은친구들과 함께했던 지난 성촌무비데이를 기억하시나요?

4월 21일에는 부평지기 좋은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성촌무비데이의 영화는 '바람 바람 바람'~♪

시간이 날 때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가거나 친한 이용가족들끼리,

직원과 함께 보러가는 등 영화관람은

성촌의집 이용가족들의 취미생활 중 하나인데요.

부평지기 좋은친구들과 평소 좋아하고 관심있는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관람 시 주전부리가 빠진다면 조오금 아주 조금! 서운할까봐 과자, 음료수 등

간식까지 준비해주신 부평지기 좋은친구들! 여러분의 센스에 엄지척!!

휠체어 좌석의 대부분은 영화 스크린 맨 앞에 위치해 있어 이용가족들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

부평지기 좋은친구들이 함께 휠체어를 들어 옮기는 등 이동을 도와주셔서

이용가족 모두 원하는 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휠체어 유무에 상관없이 다양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화관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던 성촌무비데이!

성촌의집 이용가족들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부평지기 좋은친구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