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목), 성촌의집은 이용가족과 소통의날♪을 통해 2월을 시작을 함께하였습니다.

 1월 소통의날 당시 이야기했던 내용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용자회의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나왔는지 전달하고 그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월 논의사항을 통해 시설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나 이용자자치회가

 주관하는 행사 등 함께 생활하는데 있어 논의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논의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자신의 의견을 열심히 이야기 해 주시는 이용가족도 계셨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도 계셨는데요ㅎㅎ 그분이 누구신지는 저만 알고 있을게요.(!)

 성촌의집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신입직원 김대식 사회복지사님 소개와 신입직원 신고식도

 있었습니다.(핸드폰으로 가사 컨닝중이십니다.)

 많은 이용가족분들 앞이라 긴장했을 김대식 복지사님을 위해 노래도 함께 따라 불러주시고

 응원의 박수도 보내주셨습니다.

 이용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끝날 때마다  아쉬운데요.. 아쉬운 마음에 가시는 뒷모습을

 아련하게 담아보았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저녁되세요. 봄이 오는 길목인 3월, 다음 소통의날 때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