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목) 십정동 멕시카나 약산하늘점 사장님께서 맛있는 치킨 24마리와 콜라를 

성촌의집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제가 치킨집을 차린다면 꼭 한번 이렇게 필요한 곳에 치킨을 후원하고 싶었어요’
진심이 담긴 사장님의 말씀 한마디에 치킨을 받으러 간 직원들 모두 가슴이 찡했는데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일이 아니라며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의 설득 끝에 동의해 주셨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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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촌의집 가족들은 사장님께서 정성으로 튀겨주신 치킨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장님과

성촌의집의 소중한 인연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