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의 사전적 의미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성촌의집 사람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장애인의 날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을 하는데요.

그룹을 나누어 나들이를 가기도 하고, 쇼핑도 하고, 장애인의 날

지역축제에 대중교통을 타고 가서 참여하기도 하고, 맛집탐방을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특별한 영상을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바로~!

"성촌의집 사람들의 시각으로 전하는 장애인의 날"로 성촌의집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장애인의 날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었답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장애인의 날이기에 사전적인 의미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장애인의 날이 생소한 분들에게 알리는 영상인만큼 많이 전파해주세요~ XD

코로나19로 마을에서 원래 관계하고 있는 이웃들과 소상공인분들을 직접 대면해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그분들에게 전하는 영상편지도 Cookie로 넣었으니 끝까지 시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