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목), 24일(금) 성촌의집 3층 강당에서 강사님과 '한지공예 - 휴지걸이, 팔각함지박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휴지걸이,  팔각함지박, 한지를 각각 선택하여 준비하였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한지를 자유롭게 찢고 휴지걸이와  팔각함지박에 풀을 칠한 후  붙였습니다

유0원님이 한지를 찢어서 붙이면서 "요렇게, 요렇게 붙이면 되죠?, 내가 다 했어요, 잘하죠?" 라고 말을 하면서  휴지걸이와 팔각함지박을 만들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강0태님은 강사님 옆자리에 조용히 앉아서 한지를 찢어 붙이면서 작품을 다 완성하고 손으로 카리키며 복지사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자랑하였습니다. 

작품을 다 완성 한 후 유0원님과 강0태님에게 한지공예에 참석한 것이 어땠는지 물어보니 

유0원님은 "내가 직접 만들었잖아요.  좋아요, 다음에 또 올래요"라고 말을 하고 강0태님은 "좋아"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타일공예-냄비받침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를 드린  후 한지공예 만들기 강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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