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나만의 우산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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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B팀_이우석 작성일23-11-19 23: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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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금요일 성촌의집 3층 강당에서 강사님과 '냅킨공예 - 우산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님과 이용인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우산과 우산에 붙여 꾸밀 냅킨도 하나씩 골라 준비하였습니다.

 

이후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우산을 꾸며나갔습니다.

 

유○원님은 우산에 붙일 냅킨이 찢어져 "복지사님 종이가 찢어졌어요. 어떻해요?"라고 이야기하여 새 냅킨을 받으면 된다고 하니 "강사님 종이가 찢어졌어요. 새거 하나만 주세요."라고 이야기하여 새 냅킨을 받은 후 사람 모양을 붙이기 위해 사람 모양 주변을 열심히 자르셨습니다.

 

이용인들만의 우산이다보니 다들 집중하며 우산을 꾸미셨습니다.

 

우산 꾸미는 것이 완성 된 후, 만드신 우산이 어떠하신지 여쭤보았습니다.

 

강○태님은 직접 우산을 펼쳐 보여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고, 유○원님은 "좋아요. 내가 만들었으니까요."라고 답하셨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기 전 다음 일정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마무리를 하였는데 다음주에도 이용인분들의 공예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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