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성촌의집 텃밭 구경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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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B팀_최성희 작성일23-05-02 01: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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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 날씨도 화창하고

성촌의집 앞마당에 텃밭이 생겼다며

텃밭을 가꾸는 이용인들이 물을 주러 간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같이 나가고 싶다며 준비를 합니다.

물조리개도 가져갑니다.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 본인이 심은

고추

상추

오이

토마토 등에 물을 주며

잘 자라라.” "빨리 커라." 주문을 하네요. 

저도 따라 '잘 자라라" "빨리 커라" 주문을 외웁니다.

 

우님이 최O호님에게

언제 심었데! 

너는 뭐 심었어?

난 토마토 심었어요.

 

O는?

난 토마토랑 오이 심었어요.

 

옆에 있던 유O원님은

"난 상추 심어는데. . . " 자랑을 합니다.

 

모두들 텃밭을 보며 빨리 자라서 토마토, 상추, 오이, 고추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PS.  가지,  꽃,  민트, 라벤더, 체리세이지, 침외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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