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겨드랑이에 새싹이 나오려고 간질거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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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팀_장순 작성일23-02-10 09: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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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지나 봄을 기다리는 모두의 겨드랑이에 새싹이 나오려고 간질거리지 않나요? 

아침 동이 뜨는 시간도 조금씩 빨라지는 것도 느끼구요.

이럴 때 우리 자립팀 밥상을 나눠보려고 해요.

-자립팀은 두부 사랑이 유별나 두부가 들어간 요리를 자주 해먹어요.

-성촌의 김장김치가 맛있어 자립팀은 김치를 쫌~ 많이 소비하지요.

이 둘을 조합한 간단한 두부김치를 이용인 분들이 만들고 세팅했는데 그게 말이죠 너무 멋진 작품처럼 나왔네요. 

최0식님이 의견을 냅니다. 딸기는 지그재그로 쌓아야 많이 쌓는다고 하네요 

김치를 가운데 이쁘게 먼저 세팅해야한다고 장0택님도  의견을 내고 직접 세팅합니다. 두부를 차근차근 옆옆으로 세팅 합니다.

이쁘게 세팅되어 가는 딸기와 먹음직스럽게 두부김치를 세팅하고 나니 이0준님이 우와, 우와 소리를 내며 옆에서 즐거워 합니다.

의논을 하시고는 금방 멋진 요리가 완성된 자립팀의 밥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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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편집은 이0우님의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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