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산세베리아 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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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팀_장순 작성일22-08-03 11:24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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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아픔이 자립팀을 휩쓸고 간 자리에

꽃 향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방호복을 입고 정신없는 2주간을 보내고 난 자리에 

말없이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우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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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걸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하라는 듯이 -

꽃이 피었습니다.

-꽃말은 관용입니다. 

 

댓글목록

사무국장_이향란님의 댓글

사무국장_이향란 작성일

산세베리아에도 꽃이 피는군요. 처음 봅니다. 산세베리아 꽃.....우와하게 잘 어울리네요..
모든 것이 너그러워지는 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