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자립팀이 전하는 부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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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팀_장순 작성일22-04-15 18:13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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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팀 택배가 하나 두울...

이0우, 이0준 이용자의 부활소식이 시작됩니다.

택배를 하나씩 뜯어 구운 계란과 멋진 포장지가 나옵니다.

휴게실에 모든 걸 오픈하고는 계란판에서 계란을 꺼냅니다.

아!!!!!!!!!!!!!!!!!!!!

이0우 이용자가 실수로 구운 계란이 탁자 밑으로 떨어져 서너개가 박살납니다.

그래도 지원자는 모른 척 하기로 합니다.

그들만의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이0준 이용자가 포장지를 각지게 접어 흩어져 있는 계란을 두개 씩 넣습니다.

두 분만의 대화가 주거니 받거니를 하다가 지원자를 부릅니다.

사무실에 원장님, 국장님, 팀장님, 그리고 3층 이용자들 것을 완성했다고 부릅니다.

자립팀 팀장님께 배달을 부탁합니다(코로나로 층간이동을 최소한 줄이는 기간이라...)

오후가 되고 두 분의 핸드폰이 바빠집니다.

부활의 소식을 들은 직원들의 응원의 전화 같습니다.

오늘은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자립팀이 바빴습니다.

*사진 작업은 이0우 이용자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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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무국장_이향란님의 댓글

사무국장_이향란 작성일

덕분에 부활절의 감사함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