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마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08월 31일(화)~09월 2일(목)까지 별마을마트를 개장했습니다.

매장준비를 하는 마트 직원(이용자)들의 손길이 분주 합니다.

매장 직원 교육

매장 구조(진열대. 냉장고, 전자렌지, 계산대 ...) 꾸미기

현수막 제작 및 붙이기

물품 구매 및 진열

가격표 붙이기

코로나 방역(마스크, 손 소독제) 안내

부족한 물건도 다시 사야하고

계산도 하고

할 일이 엄청 많았지만

마트 직원(이용자)들이 힘을 합하고 업무를 나눠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별마을마트를 보고

진짜 마트 같아

물건도 괜찮네

이건 얼마에요?

(마트 개장 2일째)못 보던 물건도 있네.

마트를 이용한 손님들의 손에는 물건이 얼굴엔 미소가 ~~~~~ 

3일 동안 마트를 열고 마지막 날 마트를 닫을 때

이○우 이용자가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어려워 별마을마트를 계속 열어 필요할 때 과자, 음료 등 간식과 일상용품을 자유롭게 샀으면 좋겠어요.”

김○정 이용자는 “직원으로 근무하고 급여를 받아 너무 좋아요.

또 하고 싶어요.”

마트 운영에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이용자들의 만족감과 마트 직원들의 자부심이 생겼다는 말에 자립체험-금전관리 사업 지원자로써 보람을 느꼈습니다.

마트 직원으로 일해주신 이용자(최○식, 이○영, 김○정, 김○영. 김○경)들과 사회복무요원(호○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