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을 찾아 먹는다는것은 커다란 행복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요즘처럼 덥고, 답답한 일상을 헤아리면 더 그런거 같지요.

자립팀의 메뉴회의 시간은 매우 바빠집니다.

-핸드폰 어플로 메뉴를 검색하는 이용자

-메뉴 그림판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는 이용자

-어릴적 이맘 때 먹었던 음식을 회상하며 그거 있잖아요? 그거 하며 생각을 꺼내는 이용자들로

재미난 메뉴회의를 맞이합니다.

-7월은 옥수수의 추억을 꺼내들었습니다.

처음 옥수수 껍질을 벗겨본다는 이용자도 있었고

울 엄마가 쪄주던 옥수수를 소환하는 이용자도 있었습니다.

옥수수 하나로 우리는 여러가지를 추억해 내고 웃음짓는 요리시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