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직접한 요리로 다른 사람에게 대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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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팀_장순 작성일21-06-12 15: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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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우님은 요리하기를 좋아한다.

하고 싶은 요리를 찾아 매월 1회 요리를 한다.

인터넷으로 레시피가 결정되면 장순 복지사와 인터넷 구매를 하고 요리일정을 계획한다.

이번 달은 갖가지 야채를 넣은 겉절이를 하기로 했다.

오래 서 있는 것이 힘들어 이동 식탁과 의자 세팅을 돕는다.

주방이 분주해진다.

0우님은 칼, 도마를 준비하고 냉장고에서 필요한 양념을 꺼낸다.

고추가루 2스픈, 간장 스픈, 마늘1,2 스픈 등등

외우기도 잘한다.

자립팀 이용자들이 맛있게 먹고 인사를 나눌 때가 행복하다고 한다.

코로나가 끝나면 아버지께도 0우님이 한 요리를 대접할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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