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성촌의집 내에 별마을시네마 영화관을 만들어 매주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상영영화는 뮤지컬 영화인 '라라랜드'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라라랜드가 보고 싶은 가족분들이 영화를 예매 후 일요일인 오늘 한 분도 빠지지 않고 모두 찾아와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비록 코로나 19로 바로 옆에 앉아서 영화를 보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서 앉고, 마스크도 관람하는 내내 쓰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을 텐데도 영화가 끝날때까지 모든 가족분들이 자리를 지키며 영화관람을 마쳤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가족분이 "영화가 너무 재미었었어요"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고 ,

다른 가족분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좋았다고 표현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가족은 다음에도 영화를 또 보러 올 것이라고 말하는 고마운 가족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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