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과 10월 30일에는 사업평가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에 이용자분들이 신청하셨던 사업들에 대해서 1년동안 참여하시고 나서 어땠는지

평가를 해주시는 날입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올해 성촌의집 사업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평가로 희비가 교차하기도 합니다.

올해 사업평가회는 이용자분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전체설명회와 개별설명회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과 이용자분들 개별에게 본인들이 참여하셨던 사업들에 대해서 확인하여

설명을 드렸었지요. 그래서인지 이용자분들께서 자기가 어떤 사업에 참여하고 어떤 기분이었는지 설문조사

할 때 자세하게 얘기해주셨답니다.

올해 사업평가회에서 나온 이용자분들의 평가내용과 의견은 2020년의 성촌의집을 준비하는데 좋은 제언들이

될 것 같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이용자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호흡

하고 있는 이곳은 바로 성촌의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