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이 방학에 들어가면서 

그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더운 여름 시원한~~~ 곳을 찾아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은 박0호님, 이0준님, 김0규님

화요일은 김0주님, 김0경님, 이0우님

차를 타고 가기도 하고 직접 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오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극장에 모였습니다.

영화를 보려면 영화표가 필요하겠죠???

대부분 예매하는 방법을 잘 모르셔서 한분 한분 돌아가면서

극장에서 표를 구매하는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대기표를 뽑는 기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순서가 되서 직원 앞에 가면 다들 왜그렇게 부끄러움이 많은지~

영화 이름도 말하지도 못하고 웃기만 하던 분들이....

이제는 알아서 척척 대기표를 뽑아오고~ 

영화 이름과 시간 그리고 좌석까지 딱 말하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0준님은 영화에 취미가 생기셨는지 프로그램 이외에도 혼자 극장에 다니는 놀라운 효과도 생겼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팝콘과 콜라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각자 취향에 따라 드시고 싶은 간식을 매점코너를 이용해 구매하였는데요

그중 단연 김0주님이 가장 많이 매점을 이용하며 키오스크도 사용해보고 직원에게 직접 구매하기도 하였습니다. 

뜨거웠던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더위도 이기고~

직접 극장도 이용하면서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었던 

열린마루 데이케어 지역사회적응활동!!!

다음주 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