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성촌의집 녹색공간에서 희망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직원들과 이용가족들의 삶이 묻어있는 물건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벼룩시장!! 윤O규님이 직접 만드신 수공예품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희망벼룩시장을 찾아온 꼬마손님들! 취향저격, 귀여운 인형을 골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님 좋은하루되세요~

 

즐거운 쇼핑 후 차한잔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몽아미&희망벼룩시장



숨은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판매의 달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필요한 물건을 쏙쏙 찾아서 추천해주고 판매물품의 장점을 뿜뿜 어필하는

판매의 달인 덕분에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기분이 좋은 웃음이 가득한

희망벼룩시장이 되었습니다.

시즌 상품, 월드컵 응원도구도 빠질 수 없겠죠?

성촌의집 희망벼룩시장은 매월 1회 성촌의집 녹색공간 또는 몽아미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7월 벼룩시장은 7월 28일(토)에 열립니다. 날씨(우천)와

기관의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조정 될 수 있으니 해당 사실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겐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물건들이

집에서 잠자고 있다면 '희망벼룩시장'에서 판매하세요! 지역주민 누구나 사고

팔 수 있으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단. 10%의 수수료가 있으며 수수료는 전액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몽아미&희망벼룩시장 운영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