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정식요리 시간에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었어요.

아삭이고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씻어놓은 아삭이고추는 물기를 탈탈 털어 칼로 어슷어슷 썰어 놓아요.

아삭이고추에서 매콤한 향이 나서인지 재채기가 나옵니다.

볼에 썰어놓은 아삭이고추와 재료들을 담고 된장 한 스푼을 넣어 무쳐 줍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스쳐 지나갑니다.

아삭이고추 된장무침이 완성되고 난 후 식사시간에 반찬으로 먹습니다.

모두들 먹어보며 고추가 약간 매워도 아삭아삭 입안에서 나는 맛이 상큼하다고

말합니다. 오늘 요리를 만들어 주신 박◯영님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