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미용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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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A팀_김기순 (211.♡.37.12) 작성일25-12-26 15: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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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기분전환을 위해 헤어커트와 염색하러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원장님이 어느 길이만큼 자를 것인지 물어봅니다.

손동작으로 이만큼 자를까요?’ 라고 가리킵니다.

~’ 라고 큰소리로 대답합니다.

헤어커트가 끝나고 염색약을 바를 때쯤...

머리를 만져주니 솔솔 스르르 잠이옵니다.

머리카락에 염색약이 물드는 중에 머릿속이 가려워 잠결에 머리를 긁습니다.

 아뿔싸!~ 그런데 그만 손가락이 까맣게 염색물이 들어버렸네요.

 머리염색이 다 되어 샴푸를 마치고 머리손질을 하고나니

거울 속에 비추어진 깜끔해진 내 모습에 기분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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