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 은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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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A팀_김도희 (211.♡.37.12) 작성일25-12-17 10: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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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생활비를 출금하기 위해 복지사와 함께 은행에 방문했어요.
밖으로 나오니 겨울 햇살이 따뜻하고 걷기 좋은 날이에요.
김◯숙님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은행에 방문해서 번호표를 뽑고 차례를 기다리는데 “딩동” 김◯숙님의 순서가 되었어요.
김◯숙님이 창구 의자에 앉아 은행원의 행동을 유심히 쳐다보다가 은행원과 눈이 마주치자 김◯숙님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출금한 생활비를 지갑에 넣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생활동으로 돌아왔답니다.
김◯숙님의 환한 웃음은 겨울 추위도 녹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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