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현대공예직업전문 학교 첫 출근의 시간을 성낙길, 장근택님은 기억하고 계시겠죠?

출근도 몇 회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코로나 19를 겪게되고 재택근무로 바뀌면서...

다음 달이면 출근하나요? 라고 물었다지요?

그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그렇게 성촌의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다 종료의 시간을 맞이했네요.

처음엔 색종이 접기로 시작하여

마무리는 한지공예 수준 높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그 동안 만든 작품들을 본인들이 직접 세팅하여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현대공예 담당 선생님은 성촌의집 두 분이 제일 잘하셨다고,

미소가 항상 멋졌다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두 분 수고가 많으셨고 늘 적극적으로 재택 수업에 참여하셔서 담당 복지사가 힘이 되었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