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준비한 캠프" 신나는 이야기 좀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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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지원팀_김기순 작성일20-09-13 04:39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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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1박 2일 내가 준비한 캠프가 열리는 날~
오늘 아침은 이용가족분들 모두가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
왜냐구요?...
오늘은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한 캠프가 열리는 날이니깐요...
오늘의 캠프는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없어
10인 미만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하기로 했어요.
두둥두둥 설레는 마음으로 드디어 1모둠 1층 녹색공간으로 고고~~~
성촌 캠핑장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텐트와 캠핑카가 신기하고 또 신기하여 만져보고 누워보고...
캠핑의 재미는 역시 먹거리...
맛있게 소시지도 구워 보고...
또 꼬지에 여러가지 과일들도 끼워보고...
향이 나는 석고방향제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을 맞이하며 우리들의 추억의 한 페이지가 채워지는
신나는 캠핑이었습니다.^^
비록 밖으로 나가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해소되는 것 같
습니다.
댓글목록
사무국장_이향란님의 댓글
사무국장_이향란 작성일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모습입니다. 이렇게라도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입니다. 사진속으로 베어나오는 즐거움이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