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을마트에서는 온라인 판매점을 개설했습니다.

성촌의집 이용자만을 위한 미리미리 준비하는 추석기획전을 통해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선물과 일상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 번째

이용자 물품 구매 사전 조사 후 전단지를 만들어 각 생활동에 게시하여

이용자들이 사고 싶은 물건이 무엇인지 알렸습니다.

두 번째

온라인 주문서를 만들어 이용자 핸드폰 카톡과 메일로 전송했습니다.

세 번째

이용자에게 1:1로 온라인 주문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네 번째

핸드폰이 있는 이용자들은 본인 카톡을 확인하여 주문서에 물건을 체크하고

이름. 주소, 전화번호, 배송 시 메시지 등을 기록했습니다.

핸드폰이 없는 이용자는 테블릿을 이용해 주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섯 번째

이용자들이 주문한 물건을 구매하고 박스에 담아 송장을 붙였습니다.

​

여섯 번째

직원(이용자)이 주문한 물품을 배달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이용자들이 본인이 산 물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직접 안가고 물건을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최○호)

-온라인 판매점에서 배달을 해서 좋았어요.(강○우)

-온라인 물건 구입 시 핸드폰이 없거나 주문할 줄 몰라 어려웠어요.(김현○)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직접 보고 사지 못해 불편해요.(고○희)

처음 시도한 온라인 판매가 추석 선물을 직접 살 수 있어 좋다는 이용자도 있었고 핸드폰과 테블릿 사용이 어려워 직접 보고 사고 싶다는 이용자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구매가 많아져 성촌의집 이용자들도 온라인으로 본인들이 사고 싶은 물건을 자유롭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