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의견을 모아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떡볶이를 마트에서 사서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서 떡볶이 재료를 씻고, 프라이팬에 넣어 익히고, 국을 끓이고, 전기 밥솥에 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2021년도에도 꾸준히 해왔던 일들이라 어려움 없이 익숙하게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떡볶이를 만들어 저녁을 먹고
"내가 만든거야, 내가"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
"또 먹고 싶어요, 다음에 또 먹어요"라고 웃으며 말을 하는 가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