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21년 김장사업을 마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립팀_장순 작성일21-11-23 15:01 댓글0건

본문

여지없이 김장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배추에 양념이 오르고 하는데도 후원의 손길로 성촌의집은 김장의 계절을 만났습니다.

B동 3층 이용자들도 일주일 전 부터 김장하는 날을 달력에 표시하고  기다립니다.

누구는 커피와 00파이를 간식으로 내놓고  김치 축제를 기다립니다.

박스에서 절여진 배추를 꺼내 양파, 무, 파, 갓을 세척하고

무는 채칼로 썰어 양념을 버무리기 합니다.

역할 분담은 알아서 척척!

맛난 김장이 마쳐지고 겉절이 김치에 수육을 곁들여 점심을 합니다.

저녁 가정식 요리는 걸절이 찌개를 만든답니다.

푸근한 엄마 품 같은 겉절이찌개가 완성되어 추위를 날렸음합니다.f2264c0699e2b4e222161daecdf043ac_163764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