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님 본인이 직접 통장정리, 적금 가입하는 날

은행에 가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고 즐거운 시간^^

김◯미님은 처음으로 은행에 가서 통장정리하고, 적금도 처음 가입하는 것이라고 함.

내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지출은 얼마를 했는지 확인하는 날 이였어요.

비록 조금이지만, 용돈에서 조금씩 떼어 적금도 가입했어요. 1년 되면 얼마가 되고,.. 2년 되면 얼마가 되고.. 은행 직원이 설명을 해주셨어요.

직접 자필서명도 하고 금액을 읽어가면서 숫자와 한글로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얼마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김◯미님만의 소중한 비밀이 만들어졌어요.

제가 얼마나 은행 업무를 잘 봤는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