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님의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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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희 (211.♡.37.12) 작성일25-08-30 08:36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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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님은 6월말 성촌의집에 입주하였습니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매일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매일 아침 복지사에게 ”오늘은 어떤 프로그램 있어요?“라고 물으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 학습과 요리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해요.
평일에는 프로그램실에서 타자 연습을 하고 가정식요리 시간에는 채소를 썰고 양념을 직접 계량하며 요리하는 시간을 즐긴답니다.
여가시간에는 동료 이용인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두 손 맞잡고 아슬아슬 스릴 넘치는 시간을 즐기거나 만화책이나 책을 읽으며 독서를 한답니다.
하루는 복지사와 마트에 들러 필요한 물품을 고르면서 ”성촌의 집에서 처음 해보는 게 많아요. 내 이름으로 된 카드로 물건을 사는 것과 요리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환하게 웃습니다 :)
언젠가는 취업을 해서 직장에 출퇴근하는 바람도 이야기 합니다.
김◯미님이 꿈꾸는 행복과 희망이 성촌의집에서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김용경님의 댓글
김용경 아이피 211.♡.37.12 작성일
“김◯미님이 매일 새로운 것들을 즐겁게 배우고 경험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특히 ‘내 이름으로 된 카드로 물건을 산다’는 말이 얼마나 설레고 특별했을지 전해지네요.
앞으로 꿈꾸는 바람들도 하나씩 이뤄가시길 함께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