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사랑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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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팀_장순 (211.♡.37.12) 작성일25-05-15 15:1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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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가기 전 바쁜 시간에 나는 요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모레 부모모임에 아버지가 오시기로 연락이 왔거든요.
매번 모임 때 마다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는 아버지가 너무 좋아요.
아픈 어머니가 집에 계신데도 시간을 꼭꼭 내주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요!
그래서 저두 생각해낸게, 작은 도시락을 싸보기로 하고 복지사님과 생각을 해보았어요.
간단한 요리 도시락을요!
제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복지사님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고해서요.
점심에는 출근도 해야하고 해서 동그랑땡으로 간단한 재료를 선택하고 과일 도시락으로 두 가지 요리를 생각해 보았어요.
부모님이 좋아하실, 해물동랑땡과 떡갈비로 준비하기로 하고, 과일로는 크림슨 포도와 스테비아 토마토를 샀습니다. 굽고 씻고, 양면을 익혀내고 가정식 요리시간에 배운대로 혼자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도시락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가며 복지사님과 도시락을 싸보았습니다. 부모님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해보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가정의달 집에는 가보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대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곧 찾아뵐 아버지가 벌써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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