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있는 이야기

함께 모여 만들며 즐기는 압화공예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거주B팀_이우석 작성일23-07-02 05:16 댓글0건

본문

지난 6월의 끝자락 프로그램실에서 강사님과 만나 압화공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강사님의 인사에 밝고 힘차게 "안녕하세요!"라고 화답하며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날 무척이나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요. 최○호님과 강○태님이 창 밖을 유심히 보시고 있어 물어보았습니다.

 

"수업 참여하며 비 소리도 같이 듣고계신데 어떠신가요?"

 

이에 최○호님은 씨익 밝게 웃으시며 "좋아요!"라고, 강○태님은 조용히 엄지 손가락을 척 들어올리시며 좋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압화공예로 키링을 만드셨는데 각자 원하는 틀과 꾸미기 재료, 장식 등을 골라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집중하여 완성하였답니다.

 

선물을 하고 싶으신 분들도, 본인이 사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도 직접 만든 키링을 보며 뿌듯해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다음 시간에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