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요리교실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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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B팀_홍성민 작성일23-06-19 09: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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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사회 연계 요리교실이 새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생활동에서 주 1회 가정식 요리를 진행하고 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은 외부주방에서 요리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용인들과 오전에 마트에서 직접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고 오후에 차를 타고 함께 외부주방‘시니공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시간에 맞추어 강사님이 도착하여 손을 씻고 앞치마를 착용하며 요리를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김치볶음밥과 계란볶음밥입니다.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김치와 햄을 자르고 프라이팬에 밥과 함께 볶으니 금세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됐습니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유○원님은 ‘맛있게 잘됐어요. 복지사님들도 먹어보세요.’라며 본인의 요리를 자랑하셨습니다. 최○호님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시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요리가 모두 끝난 후 설거지 및 뒷정리를 마치고 성촌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직접 장보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이용인들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립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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