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인천가족공원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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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B팀_최성희 작성일23-01-29 18:5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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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촌의집에서 가까운 인천가족공원으로 유○원님, 유○우님의 외출이었다.
지금은 안 계신 김영주 이사장님과 사모님 뵈러 납골당에 가는 길,
그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의 성묘 인파와 함께 걸으며
주위의 풍경에 마음이 한껏 들뜬 기분이었다.
납골당 안에는 꽃 향기가 온 건물에 퍼져 있었다.
여기쯤인데...
아닌가...
다음 코너인가...
전에 왔을 때 사람이 서 있는 정도의 위치였는데...
여기가 맞는 것 같은데...
한참을 찾다 안되겠다 싶은지 유○우님이 지인에게 전화를 했다.
유○우님이 문자가 왔다며 복지사에게 알려줬다.
납골당에 잠들어 계신 김영주 이사장님과 사모님께
유○우님과 유○원님이 옛날 함께했던 추억들이 생각난다고 했다.
그리운 마음 가득 담은 인사를 하고
내려오는 길에 장사문화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사문화홍보관도 들렀다.
유○우님은 “오랜만의 성묘로 마음 뿌듯한 감정을 느껴본 명절이었다.”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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