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응급처치 교육을 들으러 가셔야 합니다!” 복지사가 병원 일정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봉○님, 유○우님, 허○운님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유 그런거 안가. 그럴 일이 뭐가 있어.”라는 허○운님의 이야기에 “언제 생길지도 모를 일에 대해 미리 알고 대비해야지요.”라고 복지사가 답하니 가시기 싫은 척 하지만 외출을 할 채비를 합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여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 도착하여 이용인분들이 신청한 ‘응급처치교육’이 진행되는 구역에 앉아 강사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여 교육을 들었습니다.

허○운님은 복지사가 강사에 안내에 따라 대답을 하거나 실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유○우님은 직접 도울 수는 없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며 핸드폰으로 영상촬영을하고 김봉○님은 복지사의 뒤에서 “그렇게 하는거 아닌 것 같아예~”라고 말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용인분들이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함으로서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