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으로 산책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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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주A팀_김기순 (211.♡.37.12) 작성일25-10-26 01:27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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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아니... 가을이 온 걸까요?
날씨가 더워져 다시 여름인가? 했더니 이제는 초겨울의 기온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수시로 날씨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변덕을 부립니다.
마치 변덕쟁이처럼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아직 우리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예쁜 단풍을 보지 못했는데 말이에요.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모두가 한가하고 여유가 있는 주말 오후에 무엇을 할까? 생각하는 중에 누군가 말합니다.
‘우리 공원에 가요~’
‘밖에 나갈래요~’
‘심심해요~’
그래서 우리는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기로 합니다.
공원에 나가는 길에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감나무에 열려 있던 감이 벌써부터 홍시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져서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공원에 나왔으니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걷기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웁니다.
걷다가 힘이 들면 잠시 벤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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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경님의 댓글
김용경 아이피 211.♡.37.12 작성일요즘 날씨가 변덕스럽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 것 같죠. 다 같이 밖에서 바람 쐬고 운동도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