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목적지까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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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희 (211.♡.37.12) 작성일25-09-26 20:20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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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란님이 병원 진료가 있는 날이에요~
진료 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기로 했지요.
박◯란님이 1회용 카드 발급대 앞에 서서 신분증 올려 놓는 곳에
복지카드를 올려놓은 후 화면에 나오는 안내에 따라 버튼을 눌러 봅니다.
“복지사님. 잘 안돼요. 알려주세요.”라고 도움 요청하여 복지사와 처음부터 순서대로 버튼을 눌러 봅니다.
1회용 카드가 나오는 것을 보고서야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다음은 교통카드를 손에 쥐고 개찰구 통과!!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 탑승하여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금세 목적지까지 도착했어요.
마지막으로 1회용 카드를 보증금 환급기에 넣고 500원짜리 동전이 딸랑하고 나오니 박◯란님이 동전을 지갑에 넣습니다.
병원 진료를 끝낸 후 다시 지하철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 옵니다.
시원해진 가을 바람에 박◯란의 걸음도 한층 가벼워 보였답니다.
복지사가 “우리 다음에도 지하철 타고 갈까요?”라고 물으니 “네, 좋아요.” 라고 환하게 웃어보입니다.

댓글목록
김용경님의 댓글
김용경 아이피 211.♡.37.12 작성일박◯란님의 환한 웃음에서 얼마나 기분 좋은 하루였는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복지사님의 지지 속에서 얻은 오늘의 작은 성공이, 박◯란님께는 앞으로 나아갈 큰 자신감이 되었을 거예요. 두 분의 멋진 오늘과 더 기대되는 다음 도전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