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팀 파김치와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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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립팀_장순 작성일23-10-10 17: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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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김치를 만들까요? 라는 질문에 이용인들이 선택한 것은 파김치!
드디어, 오늘 파김치 담그는 날입니다.
11시부터 출근을 준비해야 하는 이0철님은 김치담그기에 빠질 수 없다며 배추김치 소금절임을 참여하고 출근하기위해 아침 부터 주방에서 분주합니다.
지원자가 배추를 잘라 도마위에 올려주면 이0철님과 장0택님이 반으로 잘라 소금물에 담그기를 합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소금간이 된 배추를 김창0님과 물로 헹궈 두고 쪽파김치 담글 준비를 합니다.
이용인들이 쪽파가 길어 식사하는데 어려우니 3등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모두가 3등분으로 잘라 볼에 담고 양념은 익히 알고 있는데로 고추가루, 마늘, 액젖, 매실청 등을 넣습니다. 버무리는 부분은 성0길님, 김창0님, 장0택님, 이0우님 모두가 해봅니다. 쪽파 꼅꼅이 양념이 스며들도록 뒤집고 또 뒤집고 해서 맛을 보는 시간입니다. 이0우님이 싱겁다고 합니다. 소금을 약간 넣고 이제 되었다고 하는 사인을 줍니다.
맛내기도, 버무리기도, 김치통에 담는 부분까지 이용인들이 모두 해낸 가을김치가 빛깔부터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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