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누구세요? '봄'입니다~

겨울이 가는지도 모르는 사이 성큼 봄이 찾아온, 날 좋은 날

O환님의 봄을 함께 따라가 볼까요?

오늘 의상의 포인트는 햇볕을 받아 하얗게 반짝거리는 흰운동화!

 



떡을 고르는 O환님의 손이 바쁜데요ㅎㅎ 떡집에 오기전 사진으로 보았던 

인절미, 바람떡, 흑임자떡, 절편, 떡케익 등 없는게 없는, 이곳이야 말로

O환님께는 진짜 '봄'이 아닐까요?ㅎㅎ

거스름돈과 영수증은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는 흑임자떡도 맛있고 한입 베어물때마다 

폭폭 맛있는 바람이 나오는 바람떡도 맛있고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처럼

O환님의 떡 고르는 센스가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ㅎㅎ 

방금전까지 있던 쫄깃쫄깃 폭신폭신 맛있는 O환님의 봄은... 

어디로 갔을까요?

입안 가득 봄을 즐겼다면 이번엔 머리에 봄바람이 불어넣어보아요ㅎㅎ

머리를 만지며 보이셨던 O환님의 미소 덕분에 우리의 마음도 봄이 되었습니다 : )

바쁘다 바빠, O환님의 '오늘의 봄'은 O환님이 애정하는 매직을

구매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이용가족들과 함께 O환님이 사오신 떡을 함께 

나눠먹으며 봄내음 가득한 O환님의 하루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

봄은 이제 시작이라는 거~

우리의 봄은 당분간 계속 된다는거~

봄의 시작에 서있는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인절미처럼 고소달달한 하루가 되었길 바랍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