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송도 솔찬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8-04-30 14:38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뷔페에서 든든하고
행복한 식사를 마친 성촌의집 이용가족들!
식사 후 각자 가고 싶은 곳으로 나들이를 계획했는대요.
바다도 보고 싶고 산책도 하고 싶다는 이용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 송도에 위치한 솔찬공원입니다.
이용가족들이 솔찬공원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혼자 즐기기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는 갈매기를 바라보다 한 컷 찍기도 하고
평온한 바다를 바라보며 바쁜 일상 속 여유도 가져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저를 위해
잊지 않고 포즈도 취해주셨습니다 :D
두 번째, 함께 즐기기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카메라에 담아 보기도 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달려도 보고
뛰다가 한숨 돌릴 겸 흔들리는 그네에 앉아 그림같은 풍경에 빠져 봅니다.
송도 솔찬공원에서
혼자 즐기는 것도, 함께 즐기는 것도 모두 즐거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길을 걸어가는,
성촌의집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과 닮은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거주지원팀_김기순님의 댓글
거주지원팀_김기순 작성일그네 쟁탈전 ~^^ ㅎㅎ